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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위대한탄생 권리세 아닌 조형우 탈락이 정상? 또 다른 논란 (정정합니다 백새은)


위대한탄생의 심사위원 점수 30% 비중의 편차를 문자투표 70% 편차에 맞게 계산해야 공정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위대한탄생 권리세 탈락이 다시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심사위원 즉 멘토들 입장에서는 본선에 올라온 이상 누구에게 1점을 주고 누구에게는 9점을 줄 수 없기에 그 점수편차가 매우 적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위대한탄생 순위 결정에 있어 멘토들의 점수는 3% 미만의 영향력 밖에 주지 못했습니다.

 
위 표의 심사위원 점수를 토대로 이름을 끼워 맞추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멘토들의 점수 1위인 김혜리와 12위인 손진영과의 점수차이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고작 2.4 입니다.
본선에 올라온 12명을 상대로 누구에겐 2점, 3점을 주고 누구에겐 8점, 9점을 줄 수 없기에 최저 7점때의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사위원의 점수 편차를 문자투표 편차와 맞춰 계산해야 공정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말이 좋아 문자투표 70%, 심사위원 점수 30% 이고, 결과적으로는 100% 문자투표 결과라 봐도 손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는 한 네티즌이 문자투표 즉 70% 편차에 맞춰 심사위원 점수 30%의 편차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위와 같이 계산할 경우 탈락자는 권리세가 아닌 조형우가 된다는 겁니다. 각 커뮤니티 사이트 및 위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ps. 표를 자세히 보니 조형우 보다는 백새은 점수가 더 낮네요 
      조형우가 초반 위대한탄생 우승후보로 거론됬던 만큼 이목이 조형우에 쏠린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