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민영화 의료보험민영화 알아보자 지난 13일 정부는 의료법인이 영리회사를 자법인으로 둬 관광호텔·여행 등 부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의료기기 구매, 숙박업, 여행업, 외국인환자유치업, 의약품.화장품.건강식품.의료기기 개발 등이 가능하게 됐습니다.의료법인 민영화일뿐 의료민영화는 아니라고 정부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의료민영화와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결국 의료법인 수익창출이 목적인 만큼, 결과적으로 이것이 의료민영화로 가는 수순이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의료민영화가 되면 우선적으로 대규모 자본이 투자된 병원을 정점으로 하여 병원들이 서열화 될 것 입니다. 실력있는 의사들은 전부 영리병원으로 이동할 것이고, 받게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내용이 전혀 달라지겠죠 그리고 상류층이나 몇몇 중상층의 이러한 최고급 영리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