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김연아 해외반응>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스케이트 게이트라 칭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또한 이번 논란을 전하며 피겨스케이팅 채점 시스템을 폐지해야 한다는 기사도 함께 다뤘다.
<ABC 김연아 해외반응>
미국 ABC방송에서도 여러번 다뤄졌다. 메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기술을 분석했고 마지막으로
경기 해설자이자 USA 투데이의 칼럼니스트인 크리스틴 브레난의 인터뷰를 실었다.
"심판 9명 중 1명은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과 결혼한 사람인데 오늘 러시아가 이겼다."
"또 다른 심판은 나가노 올림픽에서 경기 결과를 바꾸는 부정행위를 하다 잘렸던 사람이다. 이게 답이다"
<CBC 김연아 해외반응>
캐나다 CBC - 가장 여러번 그리고 노골적인 기사가 많이 올라왔던 CBC
알려지지 않은 육상선수가 4주만에 연습하여 우사인볼트를 이긴것과 같다고 칭하며 두발착지를 하는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9명의 심판은 그녀가 김연아나 코스트너 보다 더 뛰어났다고 채점했다고 적었다.
그리고 기사 말미에는 청원사이트 링크를 걸어 두었다.
<USA투데이 김연아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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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김연아 해외반응>
NBC는 극과 극의 기사를 내 놓았다.
심사는 공정했다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지만, 공정하지 못했다는 기사도 올라왔다.
공식 NBC올림픽 트윗에는 더 퀸이라며 김연아 선수의 사진을 걸기도 하고,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선수 3명 모두 김연아는 편파판정의 희생양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의 인터뷰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청원에 대한 기사도 올라왔으며 청원사이트 링크를 걸기도 했다.
<CNN 김연아 해외반응>
CNN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기사를 메인기사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CBS, ESPN, couriermail 등.. 다양한 언론에서 이번 피겨논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다양한 언론에서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논란을 다루고 있음을 알수있다.
하지만 모두가 이번 피겨스케이팅 채점이 잘못됬다 혹은 논란이 있다고 보지는 않았다.
USA투데이에서는 논란거리는 있지만 금메달 강탈은 아니라고 적었다. 반대로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못 땄다면
러시아 사람들도 소트니코바가 강탕 당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며 피겨는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즈는 엘비스 스토이코의 발언을 빌려 소트니코바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김연아는 아니었다며
김연아에게 금을 주려고 광신도들이 달려들지 모른다고 평했다.
스캇 해밀턴은 우아하진 않았지만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높았다. 그게 요즘 올림픽 스타일이고
소트니코바가 그걸 하나하나 집어내어 높은 점수를 딴것이라고 말했다.
아.. 물론 일본반응 조금 달랐는데요 확실히 요즘 한일 관계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위와 같은 노골적인 기사를 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아 해외반응 하면 처음부터 사람들이 찾는게 일본반응인데 기분 재대로...ㅋㅋㅋ
러시아 언론 역시 기술적으로 김연아 선수보다 소트니코바 선수가 뛰어났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모든 의견이 쏠리는 것은 아니지만 김연아 선수가 은메달을 받은 것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나라와 언론이 의구심을 가지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이 금메달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속상한 마음에 외신반응 알아봤습니다.
김연아 선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