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의 42.3%가 보안에 꼴랑 2% 미만으로 투자를 하고, 정보보호 예산은 전체 IT 예산의 2.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보안 전담인력도 총 전산 인력의 3.1%라고 하니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정부나 기업 모두가 보안불감증 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8년도 보다는 나아졌지만 현실이 이러하다 보니 결국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는 개인 스스로가 지켜야 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들의 PC 보안지수는 몇점인가요? PC 보안지수 자가 테스트 간단한 10가지 항목입니다 YES or NO로 구분 해주시면 됩니다. Yes 개수에 따른 보안지수
9~10개 : 보안지수가 우수합니다.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7~9개 : 보안지수가 보통입니다. 최신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5~6개 : 보안지수는 위험합니다. 언젠가는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개이하 : 보안지수가 매우 낮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100%에 가깝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해당 하시나요? 간단한 10가지 항목이지만 PC보안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전부 말하고 있습니다. 10가지 항목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보안위협은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로부터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국 믿을 수 있는 자료만 취급한다면 대부분의 보안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 벤자민 프랑클린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믿는 사람, 그 외에 다른 속임수는 없다' 이제는 '믿는 파일, 그 외에 다른 속임수는 없다' 로 바꿔야 겠습니다.. ^^ 후기 여담이긴 하지만 저 같은 앤드유저 조차 몇년전만 해도 사람들과 어울려 사이트를 해킹하고, 데이터베이스를 빼오는 등.. 여러가지 안좋은 행위를 했었습니다. 결국에는 엄한곳까지 건드리게되서 저를 제외하고 전부 잡혀가 재판하고 벌금내고 집행유예 때려먹고 해체됬지만.. 저 같은 앤드유저 조차 허술한 사이트는 해킹할 수 있고, 개인정보를 빼낼 수도 있습니다. 개인PC의 경우 보안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안다면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정보는 자신이 지켜낼 수 밖에 없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보안에 관심을 갖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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